롯데칠성음료, 청정제주숙취비법 2탄 출시
7가지 제주산 원료 사용…4mm 오렌지향 코팅 환타입

숙취해소제 깨수깡이 ‘깨수깡 환’으로 변신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숙취해소제 깨수깡 환을 출시하면서 가수 화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7일 숙취해소제의 휴대와 복용에 있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며 깨수깡 환이 포화상태인 숙취해소제품 시장에 깨수깡의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숙취해소제의 휴대와 복용에 있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깨수깡 환’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숙취해소제의 휴대와 복용에 있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깨수깡 환’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깨수깡 환은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목 넘김이 편한 4mm의 환 사이즈와 깨수깡 고유의 오렌지향을 코팅해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숙취해소에 효과가 탁월한 7가지 제주산 원료인 녹차엽‧해조류 5종‧감귤피와 특허받은 숙취해소원료를 함유하여 음주전후 숙취해소를 도와준다. 패키지에는 기존 ‘깨수깡’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귤을 든 돌하르방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한편 ‘깨수깡’은 지난 2019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높은 효능의 제주산 원료‧상쾌한 탄산‧맛있는 맛이라는 3가지 차별화 키워드를 적용한 탄산 숙취해소음료를 선보였다. 올해 3월 기준 출시 후 1년 4개월 만에 840만캔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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