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18일 페이스북과 SNS를 통해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한 사람씩 지명을 받아 진행하는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허인 은행장은 캠페인 전파를 위해 표어를 든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했다. 허인 은행장의 다음 참여자로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을 지목했다.

지난해 12월 초에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목적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허인 은행장은“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경제신문 장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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