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각 사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 지원서 접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인재 영입…미래 경쟁력 확보

GC(녹십자홀딩스)는 헬스케어 부문 GC녹십자헬스케어·유비케어·헥톤프로젝트·비브로스 등 4개 기업의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모집 부문은 앱 개발·인프라 설계·클라우드 솔루션·데이터 플랫폼·보안 등이다. 이번 공개 채용 지원접수는 GC녹십자헬스케어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 사 홈페이지와 사람인·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GC 관계자는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채인 만큼 열정 있는 인재가 모여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달 서울 여의도 파크원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오는 7일까지 자사 4개 기업의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GC녹십자헬스케어 홈페이지 캡쳐
GC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달 서울 여의도 파크원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오는 7일까지 자사 4개 기업의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GC녹십자헬스케어 홈페이지 캡쳐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최종합격의 절차로 진행되며 최종합격 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직무 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GC 측은 이번 공개 채용이 “자사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인재 영입과 전문 기술 확보 차원”이라면서 “4개 기업에 모인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달 자회사 유비케어 및 관계사 헥톤프로젝트·비브로스와 함께 서울 여의도 파크원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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