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까지 ‘하토르’ 영입 확률 업 이벤트 진행
‘붕붕머신의 CHEER UP! 2021’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 마련

이번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하토르는 동시 속성을 가지고 있어 게임 전략 선택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사진=게임빌
이번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하토르는 동시 속성을 가지고 있어 게임 전략 선택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사진=게임빌

중간 계투 투수 육성을 돕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하토르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 등장한다. 

게임빌은 13일 듀얼 타입 트레이너 하토르를 선보이는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하토르는 바스테트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하는 레전드 등급의 듀얼 타입 트레이너이다.

이집트 신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하토르’는 지능과 민첩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선수 육성 전략의 폭을 넓힌다.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두 가지 속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다양한 트레이너 덱 조합으로 활용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달 26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앞으로 듀얼 트레이너 확률 업 이벤트는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 분위기를 이어갈 ‘붕붕머신의 CHEER UP! 2021’ 이벤트도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선수 육성’, ‘슈퍼스타 리그 승리’ 등 주어진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붕붕머신’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다.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코인’ 등 풍성한 보상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새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이어갈 전망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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