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성높인 친환경 제품으로 도약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가 5세대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이 제품은 2002년 출시된 이래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에는 외부자극으로 손상 받고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기술을 처음 적용했다”고 밝혔다.

라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외부자극으로 손상 받고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외부자극으로 손상 받고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리뉴얼을 통해 제품성을 향상했으며 친환경 제품으로 도약했다. 238억마리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성분(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물인 AP특허 성분: 제 10-2011-0056468호)을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키며 지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스쿠알란’을 함유해 밤 사이 피부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이 제품은 기존 워터 슬리핑 마스크 대비 가공·사용·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Product Life Cycle)에서 물 사용량을 줄여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트러스트의 ‘물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카본트러스트는 영국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기업·공공 및 정책 관련 자문·탄소·물·폐기물 등의 환경 발자국 측정 및 인증·저탄소 기술개발 및 실행 지원에 대한 사업을 전세계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물발자국 인증 결과 제품 한 개 당 21g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제품 전 과정에서 0.7리터의 물 사용량 감축효과를 나타냈다.

라네스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라네즈 쇼룸(명동점)·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아리따움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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