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별 외출복·실내복 등 패션 아이템 최대 85% 세일
롱패딩·코듀로이 숏패딩부터 실내용 기모 상하복까지 구성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1월 3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패션에 민감한 9~17세의 주니어용 실내복과 외출복을 최대 85% 세일한다. 겨울에 맞춰 기온별 추천 아이템을 엄선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도 만나볼 수 있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상무는 29일 “코로나 확산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복부터 가벼운 외출에도 따뜻하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외출복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만큼 연말연시와 방학 시즌 계획에 맞춰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에는 보온성에 초점을 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목폴라 티셔츠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패딩이 대표적이다. 눈이 오는 날씨에는 젖지 않는 방수 패딩 팬츠로 보다 따뜻하게 코디할 수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아이템으로는 올 겨울 유행하는 코듀로이 소재의 숏패딩을 추천한다. 기모 팬츠로 보온성을 높이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사한 컬러의 티셔츠를 함께 코디하면 된다. 영상으로 기온이 오른 날에는 플리스 아우터에 조거 팬츠를 입으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실내에서뿐 아니라 외출할 때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복도 선보인다. 아이들의 성향과 취향에 맞춰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신축성이 좋고 보드라운 촉감의 이너웨어와 세련된 패턴의 기모 아이템 등을 1만원 이하부터 가격대별로 준비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