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트레이너 디온 및 다프네 확률 업 이벤트와 슈퍼스타 트레이너 NOM 영입 이벤트

신규 트레이너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이어가는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사진=게임빌
신규 트레이너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이어가는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사진=게임빌

국민 야구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 신규 타자 트레이너가 등장한다. 

게임빌은 23일 게임빌프로야구를 업데이트하고 엘프 콘셉트 레전드 트레이너 디온과 슈퍼스타 트레이너 다프네를 추가했다. 

디온과 다프네는 모두 정신 속성을 지녔으며 2루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두 신규 트레이너는 오는 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서 좀 더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엘프 콘셉트 트레이너의 등장과 함께 내년 1월 신규 시나리오 포레스트 엘븐즈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성  업그레이드도 이어진다. ‘그 NOM은 크리스마스에도 달린다!’ 이벤트에서는 주어진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NOM 트레이너를 증정하며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코인 등 풍성한 보상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를 위해 튜토리얼 스타팅 트레이너 영입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총 10명의 노말 등급에서 스타 등급 트레이너들까지만 영입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높은 등급인 슈퍼스타 등급과 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나만의 선수 육성에서 훈련 시설의 레벨 업 조건도 개선해 더욱 안정적인 선수 육성이 가능해졌다.

게임빌 프로야구 2020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국내 출시 1주년, 글로벌 출시 1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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