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롯데마트 매장 및 빅마켓·온라인몰 등에서 판매
제품 구매 고객에게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이벤트 쿠폰 증정
컴투스와 롯데마트가 손잡고 ‘컴투스프로야귤’을 출시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16일 자사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와 롯데마트가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귤은 연말 시즌을 겨냥한 프로모션 제품으로 각 타이틀이 가진 발음상 공통분모를 재치 있게 적용해 ‘컴투스프로야귤’로 출시됐다. 롯데마트는 이번 컴투스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에서 수확된 감귤 중에서도 고당도 상품으로 선별해 총 10만 박스 물량을 마련했다
‘컴투스프로야귤’은 1박스 3Kg 단위로 판매되며 전국 롯데마트 매장 및 빅마켓·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을 기념해 발행된 ‘컴프야’ 이벤트 쿠폰이 증정된다. 해당 쿠폰은 게임 내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컴프야 최고급 아이템으로 꼽히는 ‘구단 선택 플리티넘팩’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 ‘컴프야’는 프로야구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매주 선수들의 리그 성적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며 리얼 야구 게임의 묘미를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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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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