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출시 3년만에…삼양바이오팜 특허기술 적용
프랑스 콜라겐추출물 81% 함유·유효성분 침투 도와
차별화된 원료와 첨단기술로 재구매율 30.4% 유지
삼양사 ‘메디앤서’의 콜라겐 마스크팩이 누적 판매량 1500만 장을 돌파하며 콜라겐 마스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메디앤서는 삼양사의 화장품 노하우와 삼양바이오팜의 피부 전달 기술을 융합시켜 피부 고민에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더마 뷰티 브랜드다.
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1일 메디앤서의 콜라겐 마스크가 출시 3년만에 통합 누적 판매량 15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디앤서는 2018년 ‘콜라겐 퍼밍업 마스크’에 이어 지난해 콜라겐 함유량을 높여 업그레이드시킨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했다.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는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마스크팩으로 프랑스산 콜라겐 추출물을 약 81% 함유하고 있다. 원활한 콜라겐 흡수를 위해 모공 대비 1/1만2000 크기의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고 삼양바이오팜의 TDS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TDS 기술은 유효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되도록 흡수력을 높여 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 덕분에 피부에 부착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더 밀착되며 마스크가 투명하게 변해 흡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메디앤서는 2018년부터 콜라겐을 이용한 탄력 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로 흡수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끌면서 하루 최고 판매량 50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도 30.4% 이상의 재구매율을 유지하며 홈쇼핑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디앤서는 누적 판매 1500만장 돌파 기념 50% 할인 이벤트를 이달2월 31일까지 어바웃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4매입 제품을 1만 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