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를 타고 빠르고 강력한 연격을 펼치는 공격형 영웅
출시 기념 이벤트 ‘란드그리드 영혼 조각’등 다양한 보상 제공
넷마블은 23일 자사의 모바일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의 신규 신화 각성 캐릭터 ‘란드그리드’를 출시했다.
‘천상의수호자’ 소속 공격형 영웅 ‘란드그리드’는 지난 5월 출시된 여동생 ‘라드그리드’의 명령을 따라 천상을 정복해나가는 발키리 기사단장이다. 각성 스킬 ‘청은의 아리아’ 사용 시 공격력 또는 마법력이 높은 적에게 강력한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세븐나이츠는 ‘란드그리드’ 출시를 기념해 ‘CM 크리스의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한 번씩 ‘천상의 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영혼 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란드그리드 성장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란드그리드를 빠르게 획득하고 성장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세븐나이츠 운영진은 ‘란드그리드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여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란드그리드’와 ‘란드그리드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하고 ‘란드그리드’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각성 10강 달성 시 ‘란드그리드 영혼 조각’ 200개와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등을 지급한다.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세븐나이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모바일 수집형 RPG IP(지식재산권)로 캐릭터들의 화려한 모션, 다양한 수집요소, 지능적인 플레이와 감성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게임 플레이어는 주인공 에반과 카린의 에반 원정대와 세븐나이츠 등의 시점으로 시작하여 시즌3의 캐릭터군인 (구)세븐나이츠·천상의 수호자·칠대성·하이드 리퍼까지 다양한 신화각성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덱을 만들어 플레이할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를 이용하여 정식 후속작이자 20년 뒤 스토리를 다룬 세븐나이츠 2와 세븐나이츠의 일원인 바네사의 모험을 그린 닌텐도 스위치용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오는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