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듀오 고어텍스·에코 플래닛백·듀오 백팩 ‘콜라보레이션’
실용성·가성비·활용도 모두 갖춘 일석N조 용품 아이템 대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영향력있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일석N조 아이템’을 선보였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망설임이 없고 취향이 확고한 MZ세대. 소비로 자신들을 표현하는 세대인만큼 새로움과 독특함, 멋을 중요시하고 윤리적 소비, 실속과 가성비 또한 철저히 따지는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한다.
네파는 MZ세대를 위한 ‘일석N조 아이템’으로 GTX 듀오 고어텍스·에코 플래닛백·듀오 백팩을 제안했다. 일상 속 스트릿 핏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커버해 줄 제품으로 실용성·가성비·활용도를 모두 갖췄다. 네파는 아웃도어하면 떠오르는 투박한 디자인은 배제하고 실용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 겨냥한 ‘일석N조 아이템’으로 MZ세대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GTX 듀오 고어텍스’는 스트릿 패션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어글리 슈즈의 고어텍스 콜라보레이션 버전이다. MZ세대에게 폭풍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어글리 슈즈의 특징인 오버사이즈 아웃솔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살렸고 인젝션 파일론이 적용되어 쿠션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통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확실한 접지력을 위한 논슬립 아웃솔과 3M 재귀반사 웨빙 포인트를 통해 야간 보행시 안정성 또한 강화했다.
기계 프린팅이 아닌 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찍어낸 고어텍스 로고 또한 포인트. 스타일과 기능성의 만남이자 일상생활과 여행 및 산행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두 가지로 출시돼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18만 9000원.
환경을 생각한 데일리 백팩인 ‘에코 플래닛백’은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진 ‘착한 가방’이다. 오버 사이즈와 정면 데이지 웨빙, 사이드 웨빙 등을 적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수납이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산행 시 유용한 허리 벨트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히든 포켓에 숨길 수 있도록 섬세하게 디자인 되었다. 땀이 찰 수 있는 등판과 어깨 벨트에는 통기성과 쿠셔닝이 좋은 에어 매쉬를 적용했다. 학교 등교 시나 출근, 가벼운 산행에도 문제없다. 가격은 12만 3000원.
‘듀오 백팩’ 역시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든 백팩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어깨 끈에 논슬립 패드를 적용해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정면 메쉬 포켓 등이 갖춰져 수납이 편리하다. 블랙, 아이보리, 차콜 세 가지 컬러. 가격은 14만 9000원.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자신의 취향에 맞거나 니즈에 부합하는 것에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MZ세대는 굉장히 매력적인 소비 집단이다”면서 “MZ세대를 위해 선보인 고어텍스 어글리슈즈, 친환경 백팩 등은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