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 마검사, 혈요화, 에클레어 추가…장비강화 개편, 게임 편의성 개선

모바일 액션 RPG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4종 캐릭터에 최상위 단계인 ‘궁극’ 성장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게임빌
모바일 액션 RPG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4종 캐릭터에 최상위 단계인 ‘궁극’ 성장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게임빌

게임빌이 26일 자사의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4종 캐릭터에 최상위 단계인 궁극 성장 캐릭터를 추가했다.

크리티카는 이번 업데이트로 암살자, 마검사, 혈요화, 에클레어의 궁극 성장이 가능해졌으며 궁극 전용 신규 스킬인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궁극석을 사용한 실드 파괴 및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이 추가됐다. 게임빌은 이번 궁극 캐릭터 확대를 통해  유저들이 한층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로 액션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궁극은 캐릭터 성장의 최상위 단계로 지난 7월에 6주년 업데이트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지난 업데이트에서는 광전사, 체술사, 뇌쇄나찰, 그림자술사 4개 캐릭터에 적용되었으며 다른 캐릭터의 궁극 성장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편의성도 대폭 개선되었다. 유료 현금 재화인 캐럿을 사용하여 장비를 +18까지 한 번에 강화할 수 있으며 우편함도 개선되어 우편으로 도착한 아이템을 일괄 수령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지난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왕의 영지 스테이지 구조를 변경해 더 빠른 게임이 가능지도록 했다.

크리티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접속할 시 캐럿 9천개 라피스 5천개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크리티카는 게임빌과 올엠이 손잡고 선보인 게임으로서 통쾌한 타격감과 빠른 속도감,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다. 2014년 출시해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크리티카는 올해 6주년을 맞이하여 궁극 성장 캐릭터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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