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에 이은 ‘삼성 런던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 왼쪽부터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황성수 상무
[소비자경제=임진아 기자] 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가 지난 2일 신라호텔에서 영국의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를 삼성의‘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이미 올리버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전세계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세계적인 요리사다.

제이미 올리버는 삼성의 런던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광고와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이미 올리버는 “런던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인들이 삼성전자와 함께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삼성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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