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에 감사 전해
수박, 컵라면 전달

NH농협은행은 국토 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7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을 방문했다.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무더위와 싸우며 국방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첫줄 왼쪽에서 4번째)와 직원들이 7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을 방문해 이상철 사단장(첫줄 왼쪽에서 3번째)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첫줄 왼쪽에서 4번째)와 직원들이 7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을 방문해 이상철 사단장(첫줄 왼쪽에서 3번째)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준섭 부행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군장병들에게 전달된 위문품은 무더운 여름철을 나기 위한 수박 500여 통과 컵라면 220박스 등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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