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 위한 안심먹거리 제공

[소비자경제=신병근 기자] 농협이 안심축산물을 판매하는 전문점이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에 오픈하였다.

농협 안심 축산물전문점은 농협이 생산에서 유통까지의 전 과정과 안전을 100% 보장하는 안심한우, 유황후레쉬, 안심계란 등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15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에 있다.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한우 전두수에 대한 DNA검사 및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한 제품들을 안심축산물 전문점에서 공급하고 있다.

잠실5단지점은 기존에 7년간 정육식당을 운영하다가 리모델링 창업을 진행한 경우로, 기존에 투자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서 새로운 업종에 맞게 리뉴얼하므로 창업비용과 준비기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매출 부진의 어려움과 리모델링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돌파구를 마련해 주고 있다.

리모델링 창업은 지역 상권과 고객 취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을 활용할 수 있다는 등의 여러 장점으로 선호되고 있다.

잠실5단지점(대표 신혁순)은 “고객에게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믿고 드실 수 있는 안심축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농협이 보증하는 안심축산물전문점은 예비창업자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 및 매장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시장의 새로운 유망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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