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고객만족시스템으로 최상 고객만족 실현

경인지역에 퀵서비스센터를 갖춘 최첨단 다임러크라이슬러 전시장이 들어섰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공식 딜러인 SK네트웍스는 지난 14일 인천 남동구에 총면적 252평 규모의 크라이슬러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웨인 첨리 사장, SK네트웍스 프레스티지(Prestige)고객사업본부 원종건 상무, 스피드메이트사업본부 김태진 상무, 크라이슬러사업팀 류인진 부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해 인천점의 번영을 축하했다.

특히 원종건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동북아의 관문이며 새로운 경제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지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크라이슬러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인천점을 오픈했다”며 “인천점은 경인지역의 안정적 판매망 확보라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자평했다.

원 상무는 SK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최상의 고객만족시스템을 최대한 가동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고객들에게 반드시 선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원스톱서비스 실현


이번에 오픈한 인천점에는 최근들어 수입차업계에서 뚜렷한 판매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크라이슬러, 짚, 닷지 등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들이 편하게 찾아 차량구입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락하게 자동차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퀵서비스센터도 들어서 있어 부품 구입에서부터 차량 애프터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지난 2003년 9월 다임러크라이슬러 서울지역 공식딜러로 선정된 SK네트웍스는 지난 3월 울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5월 부산전시장 개장에 이어 이번 인천 전시장까지 확보함에 따라 전국에 걸쳐 총 4곳의 크라이슬러전시장을 운영하는 국내 수입차업계 막강 딜러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이로써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전국 18곳의 전시장과 퀵서비스 센터, 2곳의 직영 정비공장, 16곳의 자동차 지정 정비공장을 갖추게 됐다.


경인지역 수입차 판도변화 주도


인천점 오픈으로 동북아의 관문인 인천뿐 아니라 경인지역의 수입차판매에 일대 판도변화를 몰고온 SK네트웍스는 국내에 진출한 여러 경쟁력 있는 수입차 브랜드와 추가적인 딜러십 계약을 추진해 본격적인 메가딜러 시스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속속 실천해나가고 있고 또 영토확장에 따른 경영성과도 매우 양호하게 실현해나가고 있다.

이미 전문직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3월), 재규어&랜드로버(4월)와 딜러십 계약을 체결해 고객접근이 용이한 최고의 요지에 신규 전시장을 확보한 상태다.

또 애프터서비스에서도 국내 최대 정비망인 스피드메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단일 브랜드를 파는 수입차업체들보다 훨씬 월등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클라이슬러사업팀을 맡고 있는 SK네트웍스 류인진 부장은 “인천전시장은 경인지역의 크라이슬러, 짚, 닷지 소유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하고 업그레이드 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차 출시와 수준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등으로 고객만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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