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배규정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중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20개사의 주식 5500만주가 해제된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000만주(한국종합기술, 신성솔라에너지, CJ제일제당, 등 5개사)와 코스닥시장 4400만주(유아이디, 위노바, 한스바이오메드 등 15개사)등이다.
이들 물량은 시장 신규상장 후 일정기간동안 주식, 주식관련사채 등의 매각을 제한해 시장의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핵심투자자의 책임경영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거래가 묶였으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날로부터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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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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