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배규정 기자] 신한은행은 1일 오전 11시 30분에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측은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지는데, 신한은행은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명예의 전당에도 헌정됐다"고 전했다.
이날 신한은행 본점앞 잔디밭에 조성되는 헌정비 제막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 등 각계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명예의전당 선정기념 현판은 신한은행 전국 1000여개 영업점 출입구에 부착된다.
서진원 은행장은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국내 서비스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직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객가치 제고와 성공파트너로서 고객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시상제도이다.
기사제보 npce@dailycnc.com
배규정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