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박소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품격과 실속을 더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30일 공개했다.

매 년 같은 선물에 식상함을 느꼈다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이너뷰티 제품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비프로그램의 귀한 인삼 열매인 예진생베리와 국내 최초 특허 받은 천삼화 기술로 땅의 기운을 그대로 담은 천삼화(天蔘化) 홍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한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 명품세트'와 피부 속 콜라겐 보충을 도와주는 '슈퍼콜라겐'은 색다르면서도 품격을 더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오설록명차 일로향’은 '차(茶)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급 녹차이다. 매년 4월 초,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 다원에서 청명 직후에 맑은 날만을 골라 어린 차 싹을 하나하나 손으로 따 정성스럽게 만들어 매년 적은 수량만을 한정 생산하는 제품이다.

‘오설록 명차 모음 세트’는 오설록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세작(30g), 삼다연(30g), 얼그레이(40g), 민들레(8g)로 구성했다. 가공 방법에 따라 다른 맛과 향을 내는 녹차의 다양한 풍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녹차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와 초심자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기특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설록 원위크티(One Week Tea)’는 요일별로 기분에 따라 다채로운 차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대표 명차 7종을 한자리에 모았다. 청정한 제주설록 직영다원에서 이른 봄 수확한 여린 찻잎으로 만든 명차에서부터 1년에 10일만 꽃피는 귀한 제주난꽃의 향을 담아낸 블렌딩 차까지 색다른 차의 풍미가 답답한 일상의 굴레를 벗어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오설록 명차 추석 선물세트는 오설록 티 하우스와 주요 백화점 내에 위치한 오설록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의 인기 제품으로 준비한 메마른 피부를 적시는 유연한 기운,‘자음2종’은 피부에 깊게 스며들어 안팎으로 유연한 기운을 보필해주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빠르게 되찾아 주는 한방 기본라인이다.

또한 특별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진설스페셜2종’은 고농축 한방 추출물이 피부 생기를 일깨워 피부 생명의 근본을 다스리고, 고귀한 아름다움의 정수를 완성하는 고품격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주름 개선 기능성 워터와 에멀젼으로 구성된 '헤라 에이지 어웨이 2종기획세트'는 노화돼 탄력 잃고 주름진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기초 안티에이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율은 얼굴선까지 팽팽해지는 깊은 탄력을 선사하는 '한율 극진 2종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한율 극진 스킨과 에멀젼은 인삼, 포공영, 산약, 고본, 승마를 96시간 열과 냉을 반복해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극진고를 함유해,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쳐지는 근본 원인인 피부 속 독소를 배출시키고, 재생력을 불어넣어 처진 얼굴선을 조여준다.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베스트셀러 라인인 자양윤모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추석 기프트 세트는 탈모 방지 의약외품인 자양윤모 샴푸(400ml, 3개)와 두피모발팩 크림(300ml, 1개)을 비롯해 두피 전용 클렌저인 스케일러(150ml, 1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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