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창규기자] CJ GLS(대표이사 이재국)는 2011년 1분기 우수 택배대리점 및 배송기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우수대리점에는 부산사상괘법대리점, 서울송파주선대리점, 충북보은동대리점 3개점이 선정됐으며, 전국 대리점에서 20명의 우수 배송기사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장, 소정의 상금을 수상했다.
CJ GLS는 2008년부터 매 분기마다 배송율, 회수율, 클레임 등을 평가해 우수 택배 대리점 및 배송기사를 선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각 서브터미널의 원활한 업무 수행 정도를 진단하고 서비스 품질을 인증하는 ‘터미널 품질 인증제’와 ‘배송기사 서비스 인증제’를 통해 택배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재성 택배운영담당 상무는 “매 분기별 우수택배대리점 및 배송기사 시상을 통해 상호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제보 kyoo78@gmail.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