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창규] 미국 스니커 브랜드 레디아이가 한국 런칭 이후 첫 세일을 전개한다.

세계적인 아이돌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필두로 국내, 외 셀러브리티들을 통해 좋은 반응과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레디아이의 세일 행사는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개되며 레디아이 한국 런칭 이후 첫 세일이다.

이번 세일에 해당되는 제품은 인기 모델,‘420 TOP, STRAIGHT JACKET’을 비롯해 ‘TIMELESS DELUXE, NOBLE, EL CAPITAN, HAMPTON’ 등 총 60여가지의 모델들로 온라인 에서는 플레이어(www.player.co.kr) 와 오프라인의 명동 스파이시 컬러 매장을 통해 30% 세일 판매될 예정이다.

레디아이의 이승훈 팀장은 “레디아이는 2009년 한국 런칭 이후 한번도 공식적인 세일을 진행하지 않은 노세일 브랜드지만 한시적인 이번 30% 세일 행사를 통해 한국의 소비자에게 부담 없이 레디아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디아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스니커 브랜드로 매 시즌 마다 크리에이티브한 감성과 세련된 컬러웨이, 독창성 있는 디자인의 스니커를 출시하여 미국,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플레이어를 운영하는 잇츠유어스㈜가 2009년에 런칭해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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