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유제원 기자] 비자카드가 12일 공항, 여행, 호텔, 골프, 쇼핑 및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자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위한 새로운 혜택을 발표했다.

2011년 한 해 동안 제공되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서비스는 비자 프리미엄 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 세계 지정 가맹점에서 비자 인피니트, 비자 시그니처, 또는 비자 플래티넘 카드로 결제할 경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 코리아 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자 프리미엄 서비스는 국내 비자 카드 회원이 비자 프리미엄 카드로 결제 시 품격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투자를 통해 다양한 가맹점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비자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visakorea.com의 ‘비자 프리미엄 서비스 가이드 2011’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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