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는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시작했다.

글로벌 컴퓨터 부품 전문 기업 에이수스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와 함께 그래픽카드 구매자 대상으로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과 5월 구매자 한정으로 진행하는 묻지마 반품 이벤트다. 구입한 에이수스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있을 시 이메일 신청자에 한해 바로 반품을 제공한다.

두번째는 기존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사용자의 경우 번거로운 절차없이 더 높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이다. 기존 사용 제품 반납 후 원하는 상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차액만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다. 기존 그래픽 사용자의 경우 높아지는 게임 사양에 맞춘 그래픽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최신 그래픽 카드 2종이 교체 대상이 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출시된 ASUS TUF Gaming Gforce GTX 1660 SUPER O6G D6 6GB 제품은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 기반에 IP5X 방진 인증을 갖추었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ASUS DUAL Gforce RTX 2070 SUPER O8G EVO D6 8GB의 경우 Axial-tech 냉각 팬 디자인으로 효율 높은 공기흐름을 보여줌과 동시에 낮은 소음을 제공한다.

세번째는 고객 불편이 확인될 경우 서비스 개선 작업과 함께 해당 고객의 A/S 6개월 연장 또는 ASUS의 게이밍 마우스 세베루스가 제공되는 이벤트다. 조건은 에이수스 고객 서비스 관련 업그레이드를 위해 제품 문제 관련하여 A/S 제품 입고 후 24시간 이내 처리 피드백이 없을 경우이며 이벤트 메일로 해당 사항을 기재하여 접수하면 된다.

에이수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에이수스 유저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혜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