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소통위해 직원, 대학생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진=한전KDN
사진=한전KDN

한전KDN의 역할과 전력ICT기술을 알리기 위해 한전KDN은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해 활동을 펼쳤다. 제1기 홍보대사는 전남·광주 대학교 소재 대학생과 베트남 유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약 3개월 동안 활동하며 대내외적으로 한전KDN을 알렸다.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한전KDN 홍보대사는 수도권 및 광주, 전남 소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평가를 거쳐 선발된 최종 25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한다. 6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을 갖게되며,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지원이 나온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한전KDN 기업소개, 에너지ICT산업 소개, 생활 속 에너지 이야기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한전KDN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기관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되며, 우수활동 팀과 개인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멘토링 뿐만 아니라 사내 행사 참여기회 제공 및 대학생들을 위한 강의도 준비할 예정이다. 올해도 다채로운 경험을 원하는 많은 대학생들의 지원을 기다린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 향후 취업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2기부터는 전년보다 모집대상과 인원을 확대했다. 직원, 홍보대사 대학생간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참여 대학생들에게 회사와 각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취업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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