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 할인 혜택
피톤치드 연무살균
서비스무상 제공

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창립 20주년을 맞은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홈케어 정기 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2016년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 클리닝 서비스로 시작된 ‘홈케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전문 CS마스터(Customer Satisfaction master)가 클리닝 장비를 갖추고 가정을 방문해 가전·침구 등을 관리해준다. 침대 매트리스, 주방 후드뿐만 아니라 방충망 교체, 곰팡이 제거 등 주거 공간 전반에 걸쳐 서비스 영역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 기준 29개 홈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홈케어 정기 케어’를 신청하면 서비스 받는 시기와 횟수를 직접 선택하고, 정기적으로 가전·침구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서비스 접수 후 1년 동안 3개월 주기로 총 4번 관리 받을 수 있다. 이후 고객 편의에 따라 케어 시기와 횟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홈케어 정기 케어’ 서비스는 침대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서비스 신청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롯데하이마트 홈케어 서비스 고객지원센터(1588-9030)로 접수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김대현 스마트홈서비스팀장은 “최근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구독 경제’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롯데하이마트에서도 이와 관련한 홈케어 서비스를 기획했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으로 ‘홈케어 정기 케어’ 서비스를 혜택과 함께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며 ‘홈케어 정기 케어’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홈케어 정기 케어’ 서비스를 구매하면, 단품 구매와 비교해 최대 25%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매트리스 정기 케어를 받으면 매트리스가 있는 공간에 ‘피톤치드 연무살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해준다. ‘피톤치드 연무살균 서비스’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액을 연무기로 뿌려 살균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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