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돋보기#㉕우종수·권세창] 과감한 연구개발투자로 블록버스터 만든 한미약품
[CEO돋보기#㉕우종수·권세창] 과감한 연구개발투자로 블록버스터 만든 한미약품
우종수·권세창 대표, 글로벌 제약업계 스타제품 자긍심 높아
  • 송현아 기자
  • 승인 2020.02.2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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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수(좌)권세창(우)한미약품 대표 (사진 = 한미약품 제공)
우종수(좌)권세창(우)한미약품 대표 (사진 = 한미약품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송현아 기자] 한미약품은 자체 연구개발한 블록버스터 제품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큰 스펙터클한 앵글을 보여준다. 한미약품의 이인자 우종수 경영관리부문 대표와 권세창 신약개발부문 대표는 명콤비가 되어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을 꿈꾼다.

한미약품 쌍두마차의 경영철학은 창조와 혁신 정신을 기치로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이러한 토대에서 한미약품은 R&D 중심 제약기업으로 신약 라이선스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을 현실화한다.

특히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당뇨·비만과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미국, 유럽 등 선진 의약품 허가당국의 GM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제약회사들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차별화된 품질경영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모델이 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미약품은 지난해 자사 유통 데이터 기준으로 100억원을 돌파한 전문의약품이 총 19개에 달한다.

이 19개 제품은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순수 국산 의약품으로 ▲아모잘탄(780억원) ▲아모잘탄플러스(207억원) ▲로수젯(862억원) ▲에소메졸(471억원) ▲팔팔(328억원) ▲아모디핀(263억원) ▲카니틸(254억원) 등이다. 이 제품들로 490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사 유통 데이터가 아닌 UBIST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해도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은 14개에 달한다. 순환기 7개(아모잘탄 플러스, 아모잘탄, 로수젯, 아모디핀, 로벨리토, 카니틸, 피도글), 비뇨기 3개(팔팔, 구구, 한미탐스), 소화기 1개(에소메졸), 신경계 1개(낙소졸), 안과 및 기타 2개(히알루미니, 라본디) 제품이다.

지난 3년간 이들 제품의 매출 성장률은 평균 18.6%로 원외처방 상위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제품 매출성장률 3년 평균인 9.1%를 크게 웃돈다. 또, 한미탐스(139억), 히알루미니(122억), 라본디(105억) 등이 지난해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제품군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전체 시장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처방액은 6180억원으로 2018년 처방액인 5515억 대비 11.3% 증가하며 다국적 제약기업의 매출액을 능가했다. 특히, 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한국 고혈압치료제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내는 데에 기여했다.

이러한 고혈압치료제들은 글로벌에서도 성과를 이어가며 제약강국의 기반을 마련한다.

MSD는 아모잘탄을 ‘코자XQ’ 브랜드로 세계 1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실라네스사는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의 현지 상용화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국내제품 매출 및 수출증가에 따라 순익이 증가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우 대표와 권 대표의 이러한 잇따른 성공적인 성과는 연구개발에 있어서의 선구자적인 마인드와 아낌없는 투자의 결과물이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의료진의 신뢰를 쌓아 기업을 키우고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다는 이들의 체계적인 경영전략이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것이다.

앞으로도 우 대표와 권 대표의 혁신적인 콤비네이션이 한미약품과 국내 제약업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한국 고혈압치료제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내는 데에 기여했다.

이러한 고혈압치료제들은 글로벌에서도 성과를 이어가며 제약강국의 기반을 마련한다. MSD는 아모잘탄을 ‘코자XQ’ 브랜드로 세계 1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실라네스사는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의 현지 상용화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국내제품 매출 및 수출증가에 따라 순익이 증가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우 대표와 권 대표의 이러한 잇따른 성공적인 성과는 연구개발에 있어서의 선구자적인 마인드와 아낌없는 투자의 결과물이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의료진의 신뢰를 쌓아 기업을 키우고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다는 두 대표의 체계적인 경영전략이 우수한 경영성과와 혁신적인 콤비네이션이 올 한해도 한미약품과 국내 제약업계에 큰 성장동력으로 작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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