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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라는 주제로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를 개최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한국어 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희사이버대 측은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한국어 교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한국어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회의방식을 통해
교육⋅계발
김세라 기자
2020.10.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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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초과학 분야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JW그룹이 본격적으로 나선다.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30일까지 기초과학자 장학생을 선발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학생을 대상으로 주거비용을 지원해 연구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JW그룹 관계자는 5일 “코로나19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기초과학 분야는 인류의 건강한 삶과 함께 국가적 제약·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 미래의 기초 과학자들의 연구 장려와 지원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국내 기업이
교육⋅계발
김세라 기자
2020.10.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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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앞두고 트라이씨클의 영유아 보육전문 기업 아누리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누리는 5일부터 16일까지 아이나 부모가 순우리말 한글 이름을 가진 가정의 아누리 첫 달 보육료 50%를 할인하는 내용으로 신규고객에게는 가입비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아누리 관계자는 “아누리 보육은 기존 회원들의 추천을 통한 신규 등록 사례가 많은 편이라 소개해주거나 소개를 받은 가정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어린이집 등원이 어려워 육
교육⋅계발
김세라 기자
2020.10.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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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학기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업방법, 진로지도 등에 대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진행된다. 하지만 교원능력개발평가의 필요성에 대해 찬성하는 교원은 43%에 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보호자·학생의 90%가 필요하다고 밝혀 현격한 인식의 차이가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개선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교원능력개발평가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보호자는 ‘매우 그렇다’ 35%, ‘그렇다’라는 답변이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은 38%가 ‘매우 그렇다’, 52
교육⋅계발
김세라 기자
2020.09.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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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해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손흥민은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 프로축구 뉴캐슬과의 3라운드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이 끝나자 교체된 손흥민은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무리뉴 감독이 경기 뒤 “햄스트링 부상이다. 잠시 팀을 떠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햄스트링 부상 회복은 최소 3~4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손흥민은 10월 내내 그라운드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손흥민은 전반 중반에서 두 차례나 골대를 강타하는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줬다. 전반 25분에 터진
스포츠
김세라 기자
2020.09.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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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바둑 전설들의 농심배’로 주목받은 신설 국가대항전 의 첫 대회가 미뤄질 전망이다. 백산수배는 다음 달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회 대회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다.이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의 만 50세 이상 시니어 기사가 4명씩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승부를 가리는 단체전이다. 한·중·일 바둑 단체전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과 같은 형식이지만 출전 선수의 연령대가 높다는 점이 다르다.특히 한국 조훈현·서봉수·유창혁 9단, 중국 마샤오춘·위빈 9단, 일본
스포츠
김세라 기자
2020.09.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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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잔치에 참가한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은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되었다. 토론토의 4-1 승리. 2013년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한 류현진은 양키스전 첫 승리를 거뒀다.류현진은 양키스 강타선을 맞아서 올해 최다 이닝(7이닝), 최다 투구수(100개)를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도 3.00에서 2.69로 낮췄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토론토는 2위 양키스를 꺾고 30승 27패를 기록해 가을잔치 진출을 위한 와일드카드를 거머쥐었다.
스포츠
권찬욱 기자
2020.09.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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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푸마 골프(COBRA PUMA GOLF)와 2016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미국 프로 골프선수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ambeau)가 지난 21일(한국시간) 2020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뒀다.독특한 스윙과 자신만의 코스 공략 등 남다른 길을 추구하는 브라이슨 디샘보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해 ‘필드의 물리학자, 필드 위의 과학자’ 등 개성 있는 별명을 가진 골퍼다. 실제 디샘보는 동일한 궤도로 스윙하기 위해 모든 아이언을 같은 길이로 맞추고 로프트 각도
스포츠
김세라 기자
2020.09.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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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 다이오드(OLED)가 이태원과 이태원과 합정동을 밝힌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서울의 대표적 힙플레이스 이태원과 합정동에서 OLED 기술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투명 OLED를 전시 작품으로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명 OLED는 유리처럼 얇고 투명해 공간의 제약없이 작품을 배치할 수 있어 미디어아트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로 떠오르고 있다.내년 3월까지 전시될 아트 온(Art on) OLED 프로젝트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카페 ‘앤트러사이트’와 미디어 아티스트 박훈규 작가와 협업하여 진행했다.LG디스플레이
문화
김세라 기자
2020.09.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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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7월부터 11주 동안 진행된 2기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의 맞춤형 창업교육에 참여했던 12개의 혁신 창업(예정)팀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지주와 하나벤처스ㆍ임팩트 투자 전문기관 한국사회투자ㆍ사회혁신 컴퍼니 빌더 언더독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 12개 팀이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을 포함 5개의 우수 창업팀이 선정
교육⋅계발
권찬욱 기자
2020.09.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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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골프선수 대니 리(30)가 퍼터를 던졌다. 미국 프로골프(PGA) US오픈에 출전한 대니 리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머매러낵 윙드풋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 18번홀(파4)에서 무려 여섯 번이나 퍼트했다. 무난한 파 퍼팅이 실패하자 마지막 홀에서만 무려 5타를 잃었다. 대니 리는 퍼팅을 마친 뒤 퍼터로 골프가방을 때렸다. 가방에 화풀이한 대니 리는 기권했다. 첫 퍼트는 살짝 빗나갔다. 대니 리는 공과 홀컵 사이에 이물질을 치운 뒤 신중하게 퍼트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공이 홀을 살짝 스치자 대니 리는 떨떠름한
스포츠
권찬욱 기자
2020.09.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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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저작권 무역수지가 2010년 관련 항목 집계를 시작한지 10년만 최대 규모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도 사상 처음 흑자로 전환되어 주목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올해 상반기 저작권 무역수지가 10억 4천만 달러(1조 206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를 따르면 올해 저작권 분야 반기 총수출액은 2013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대 흑자를 냈다.문화예술저작권도 사상 최초로 무
문화
권찬욱 기자
2020.09.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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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가 골퍼들 사이에서 늦캉스(늦은 바캉스) 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는 서울과 가까운 경기 안성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골프코스,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1박2일 휴양을 즐길수 있다.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는 부지를 감싸 안은 울창한 기존수림과 계곡이 있는 완만한 지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자연 그대로 구성한 홀은 오래 전부터 조성되어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는 골프와 관광을 결합한 호텔이 함께 위치해 있다. 안성시 최초
여행⋅취미
오아름 기자
2020.09.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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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블록버스터 이 개봉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물러났다.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뮬란은 개봉 전부터 화제의 논란이 많았다. 주연 배우 류이페이(유역비)의 홍콩시위 진압 경찰 지지발언과 중국의 인권탄압 지역으로 알려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촬영 및 공안에 대한 감사를 담은 크레딧으로 정치적 논란과 보이콧 운동을 불러으킨 것이다.영화 자체도 최대 시장인 중국의 입맛에 맞게 바꿨으나 고증 오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등 중국에서도 흥행 성적이 저조한 편이다. 뮬란의 누적 관객은 15만 2000여 명이다.뮬란을 제
문화
김세라 기자
2020.09.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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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은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32차 콜로퀴엄 및 2021학년도 1학기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정규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에서는 졸업 시 TESOL 석사학위와 테솔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TESOL대학원으로서 한국인과 원어민 교수진의 수준 높은 공동 강의, 이론과 실무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스마트러닝과 뉴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학습, 그리고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
교육⋅계발
김세라 기자
2020.09.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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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대란이 지속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비대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을 진행했다. ‘랜선잡(Job)담(Talk)’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온 활동 중 하나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이 멘토로서 청년들에게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이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을 뜻하는 개념이다.
교육⋅계발
오아름 기자
2020.09.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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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 육상선수로 실력과 인기를 갖춘 모 파라(37)는 15일(한국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도쿄에서는 10,000m에만 출전하겠다”며 “현 상황에서는 한 종목에만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5,000m에는 출전하지 않을 생각이다”고 밝혔다.소말리아 이민 가정 출신인 파라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으며 성공 신화를 이룬 인물이라 할 수 있다. 2000년대 세계 육상계에는 ‘단거리는 우사인 볼트, 장거리는 파라’라는 공식이 지배할 정도로 파라는 실력을 갖춘 인기 선수였다.파라는 2012년 런던 올림
스포츠
김세라 기자
2020.09.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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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4승과 홈경기에서의 1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샬렌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7회초 7대 1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으며 토론토는 2실점을 더 내주며 7대 3으로 승리했다.류현진은 이날 92개를 투구해 62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었다. 삼진 7개를 잡았고,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최고 구속은 시속 91.5마일(약 147.3㎞)를 찍었다. 평균자책점도 지난
스포츠
권찬욱 기자
2020.09.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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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어머니를 둔 호주인 케일럽 이완(26)이 세계적인 도로 사이클 대회 에서 올해 두 번째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그의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투르 드 프랑스 구간 우승이다.이완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텔라용-플라주에서 푸아티에까지 167.5㎞를 달린 11구간 경주에서 막판 스프린트 경쟁을 뚫고 1위로 결승 통과했다. 이완은 결승선 앞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비디오 판독을 거쳐 우승자로 최종 판명됐다. 이완은 지난 1일 3구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대회에서 3차례 구간 우승을 차지한 바 있
스포츠
김세라 기자
2020.09.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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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KBO리그는 어느 때보다 성적 양극화현상을 보여 선두권과 하위권이 뚜렷하게 구별되는 양상을 띠었다. 특히 9위인 SK 와이번스와 10위의 한화 이글스가 시즌 초반부터 최악의 성적을 양산하며 독보적인 하위권을 형성했다. 8일까지 SK는 32승 70패 1무 승률 0.314를 기록했으며, 한화는 28승 71패 1무 승률 0.283에 그쳤다.다음 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은 오래 전에 사라졌다. SK는 다음 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 kt wiz와의 승차가 14.5경기 차로 벌어졌으며, 한화는 17경기나 차이 났다. 이들은
스포츠
김세라 기자
2020.09.09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