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창립 7주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행운의 포춘 쿠키 이벤트’ 진행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지점에 방문해 상품 가입시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지점에 방문해 상품 가입시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7살 생일의 기쁨을 안팎으로 보답한다. 지난 2012년 10월  J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로 새롭게 태어난 JT친애저축은행은 쑥쑥 자라 7년 만에 업계 14위에서 7위(자산규모 기준)로 껑충 자랐다. 그리고 이제 그 큰 키로 고객과 임직원에게 든든한 보답에 나선다.

JT친애저축은행이 창립 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와 ‘행운의 포춘 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고객 감사 이벤트’는 전국 JT친애저축은행 지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예·적금 상품을 처음 이용하거나 재예치하는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생활 용품 키트를 제공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창립 7주년을 맞은 'JT친애저축은행'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격려의 메시지와 행운권이 담긴 포춘쿠키를 전달한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창립 7주년을 맞은 'JT친애저축은행'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격려의 메시지와 행운권이 담긴 포춘쿠키를 전달한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행운의 포춘 쿠키 이벤트’는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된 사내 이벤트로, 530여 명의 임직원 전원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행운권이 담긴 포춘 쿠키를 전달한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활기를 북돋고자 준비된 이벤트다.

윤병묵 대표이사는 “JT친애저축은행을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의 JT친애저축은행이 있을 수 있었던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일상 속 작은 기쁨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사로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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