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런던 킹스크로스 브랜드 쇼케이스 매장 개관
베를린에서 6일부터 열릴 IFA 2019관련 기대감 쑥쑥

[소비자경제신문 이한 기자]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 명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비자경제>는 업계 동향과 흐름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선정해 그 의미를 되짚어 본다. (편집자주)

요즘 런던과 베를린에서 삼성전자가 이슈다. 삼성전자는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기업이고, 갤럭시 노트 10 같은 신제품은 세계 어디서나 늘 인기이니 유별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단순히 제품 기술력만 인정받은 회사가 아니다. 그들은 전세계 힙스터들이 모여드는 런던과 베를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디자인과 문화, 그리고 독보적인 기술로 유럽을 휘젓고 있는 삼성전자의 오늘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에 브랜드 쇼케이스 매장을 개관했다. 뉴욕과 프랑크푸르트, 파리, 호치민. 도쿄에 이어 세계 6번째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에 브랜드 쇼케이스 매장을 개관했다. 뉴욕과 프랑크푸르트, 파리, 호치민. 도쿄에 이어 세계 6번째다. 이곳에는 힘찬 파도를 형상화한 초대형 커브드 LED스크린이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마치 스프레이 처럼 활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런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파나카판'과 협업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킹스크로스는 런던의 핫스폿 중 하나다. 소설 속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는 기차를 탄 곳이 바로 킹스크로스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킹스크로스는 런던의 핫스폿 중 하나다. 소설 속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는 기차를 탄 곳이 바로 킹스크로스다. 이곳을 찾은 유럽 소비자들이 자동차에서 집 안 가전기기 제어하는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콜 드롭스 야드'에 위치한 삼성 킹스크로스 외관 모습. 이곳은 과거 석탄을 화물열차에 옮겨 싣던 장소를 유명 건축 디자이너가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북런던 최대 쇼핑단지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콜 드롭스 야드'에 위치한 삼성 킹스크로스 외관 모습. 이곳은 과거 석탄을 화물열차에 옮겨 싣던 장소를 유명 건축 디자이너가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북런던 최대 쇼핑단지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오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단독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IoT 솔루션 표현한 대형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예술도시 베를린의 느낌과 매우 잘 어울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오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단독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IoT 솔루션 표현한 대형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예술도시 베를린의 느낌과 매우 잘 어울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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