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동민 기자]외환은행은 29일 아시아머니(Asiamoney)지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및 '한국내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시아머니(Asiamoney)지는 유로머니(Euromoney)지,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지, 에셋(The Asset)지와 함께 해외 4대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꼽힌다.
외환은행은 올해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및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무역금융 및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외환은행은 현재 22개국에 49개의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136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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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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