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사진=소비자경제)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인천대공원의 한적한 모습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을 준다. 이곳은 푸른 잔디에 앉거나, 누워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인천대공원은 관모산 일대에 걸쳐 있으며 소래산 줄기의 상아산과 거마산을 끼고 있다.  92과 332종 6550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식물원과 1만300여 주의 다양한 장미가 심어져 있는 장미원, 58종 231마리를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동물원, 23만㎡의 수목원, 환경미래관, 자전거광장, 관모산등산로, 사계절 썰매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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