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주거중심지역, 우수 학군·교통여건·편의시설 접근용이

(사진-sk건설)

[소비자경제=김진수 기자] SK건설과 대우건설이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일대에 ‘두호 SK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SK·대우 건설은 1일 포항 두호주공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중 6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지역은 포항의 주요 주거중심지역으로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두호남부초와 두호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포항고 등이 속한 우수한 학군에 포함돼 교육여건이 좋다.

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의 편의시설과 영일만 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스코 등까지 출퇴근이 쉬운 위치에 있고,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아 새천년도로, 포항IC 등이 가깝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과 KTX 포항역을 통해 전국 광역 교통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대부분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통풍 효율을 높여 새로운 두호동 시대를 열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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