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위메프는 착한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만원의 뷰티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위메프 본사 1층 W카페에서 ‘만원의 뷰티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만원의 뷰티백’은 1만원으로 다양한 뷰티 신상품을 구매하면서 착한 기부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다.

행사 참여 방법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응모딜에서 응모권(0원) 구매 후, 30일 행사 당일 W카페를 방문하면 된다.

당일 행사장 방문고객 선착순 100명(동반 1인 포함)에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행사 참여 상품은 클리오, 소망화장품, 한국화장품, 뷰티피플, 조성아22, 더블유랩, G9스킨, 키스미, 맥퀸, 빅토리아에그솝, SNP 등 22개 브랜드의 신상품부터 베스트 인기 아이템까지 총 36종으로 구성됐다.

위메프 관계자는 "행사 판매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