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대전 격투 게임 ‘길티 기어’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넥슨, '메달 마스터즈'에 ‘길티 기어’ 신규 캐릭터 출시 (출처=넥슨)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넥슨은 22일 엔필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RPG ‘메달 마스터즈’에 일본 유명 대전 격투 게임 ‘길티 기어’의 인기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카이’, ‘솔’, ‘밀리아’, ‘엘페르트’, ‘램리썰’, ‘이노’ 등 ‘길티 기어’ 인기 캐릭터 6종으로, 각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버프(Buff, 특정 능력치 일시 상승효과) 능력이 제공돼 전투 수행 시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넥슨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 던전 ‘길티 기어 친구들!’을 오픈,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이벤트 주화’를 제공한다.

이를 모으면 ‘길티 기어 이벤트 상점’에서 ‘고급 선물 상자’, ‘길티 기어 캐릭터 조각’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프리즘 옵션카드’, ‘코인’ 등을 지급하고, 오는 4월 12일까지 ‘일일미션’ 달성 및 이벤트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이벤트 주화’, ‘고급 선물상자’ 등을 선물하는 ‘도전 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달 마스터즈’는 526종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가는 원터치 캐주얼 RPG다. 터치 한 번으로 영웅에 따라 각기 다른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고, 콤보를 이어가면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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