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에센스, 저자극 세안 비누 등 뷰티 상식 뒤집는 제품 등장

(출처=아모레퍼시픽)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8일 뷰티업계에 떠오른 이색 아이템들에 대해 밝혔다.

려(呂)의 ‘자양윤모 탈모방지 에센스’는 가르마, 옆 이마 등 탈모 고민 부위에 바르는 두피 에센스이다.

주성분인 인삼 유효성분이 두피에 깊게 스며들어 모근을 강화해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또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사포네 벨루티나'는 저자극 세안 비누로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 성분인 야자수와 코코넛 오일 성분이 부드러운 세안을 도와준다. 4%로 농축된 이드랄리아 크림 성분은 세안 후에도 건조하거나 당기는 느낌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려(呂)의 ‘헤어 쿠션’은 쿠션 타입의 헤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머리숱이 적은 이마, 정수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색을 입혀 빈모와 새치 고민을 해결하고 헤어에 볼륨감을 부여해 헤어는 풍성하게, 얼굴 라인은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블링팝에서 출시한 손톱 전용 팩, ‘쉐어버터 네일 팩’은 고농축 쉐어버터 크림과 식물성 오일 및 우유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울퉁불퉁하여 균일하지 못한 손톱이나 겹겹이 갈라지는 손톱을 집중적으로 관리토록 도와준다.

미쟝센의 ‘퍼펙트 리페어 헤어 마스크팩’은 집에서 헤어 살롱 트리트먼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일회용 스팀 헤어 마스크팩이다.

수분과 반응하여 자체적으로 열을 내는 핫오일의 스팀효과가 7가지 오일 칵테일 성분을 모발에 골고루 흡수시켜 매끄럽게 광채 나는 머릿결로 가꿔주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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