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용 뷰티용품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쿠팡은 7일 그루밍족을 위한 남성 전용 뷰티용품들을 한데 모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킨 로션과 애프터쉐이브는 이미 남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거친 남성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주는 ‘토소웅 맨즈부스터 남성 2종 세트’는 해란초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캘빈클라인 이터너티 맨 애프터 쉐이브 스킨’은 면도 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자극을 감소시켜준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 보정을 도와주는 비비크림과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아이브로우 브러시 역시 남성 그루밍족이 애용하는 뷰티용품이다.
면도크림과 젤, 면도솔 등을 활용하면 면도날로 인한 자극에서 피부를 보호한다.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은 캐모마일 비타민 케어 성분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밀착면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메가 면도 브러쉬세트 80265 네이비’는 부드러운 면도와 피부 보호를 위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준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그룹장은 “최근 2030세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남성용 뷰티용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쿠팡은 고객들의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남성 뷰티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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