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젤리를 재밌게 먹는 영상 올리는 이벤트

▲ 제너럴밀스가 '풋젤리 1m 도전'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출처= 제너럴밀스)

[소비자경제=양우희 기자] 풋젤리 ‘후룻 바이 더 풋(이하 풋젤리)’이 진행한 ‘1미터의 도전 캠페인’ 우승자가 드디어 가려졌다고 제너럴밀스 측이 30일 밝혔다.

중랑구에 위치한 송곡여고 2학년 5반 22명이 바로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이다.

‘풋젤리, 1미터의 도전’은 풋젤리를 재밌게 먹는 영상을 SNS에 올리면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점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한 달 동안 진행되면서 무려 8,607명이 응모했고, 2,869:1 의 엄청난 경쟁을 뚫고 최고로 맛있게 먹는 영상으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우승팀을 위해 프로듀스 101 김소희가 송곡여고를 직접 방문,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팬들에게 풋젤리를 선물하는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프로젝트 그룹 CIVA, IBI 멤버로도 활약 중인 김소희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OST 음원을 발표하는 등 바쁜 활동 중에도 시간을 틈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풋젤리로 불리는 ‘후룻 바이 더 풋’ 롤 젤리는 비타민C와 과일 과즙을 35% 이상 함유한 착한 젤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믹스, 후르츠 펀치 3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단일 제품 미국 내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양우희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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