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 벤조산, 타르색소, 합성항균제 無

▲ '페리오 토탈7 가글' 모델 송중기 (출처=LG생활건강)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LG생활건강이 기존 ‘페리오 토탈7 가글’에 합성항균제와 타르색소를 뺀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뉴얼된 ‘페리오 토탈7 가글’은 파라벤, 벤조산 등과 같은 방부제, 인공적으로 색을 내는 타르색소, 합성 항균제인 트리클로산 및 염화세틸피리디늄(CPC) 등이 모두 들어있지 않다.

대신 식물 항균제 후박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여 99.9% 충치균을 제거하며, 충치 및 치은염 예방, 보습 및 쿨링 효과, 구강 정화, 입냄새 제거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글 맛의 세기를 4단계로 나눠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가글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자극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한 ‘1단계 토탈7 가글퓨어’부터 강한 맛을 좋아하는 사용자를 위한 ‘4단계 토탈7 가글스트롱’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혜빈 LG생활건강 페리오 가글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토탈7 가글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가글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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