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연 자이 석경투시도 (출처=GS건설)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GS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5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연자이는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의 총 965가구 규모로 6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연자이는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24일에 특별공급, 26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이며, 9월 7일~9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번길에 위치한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3월에 예정이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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