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중심의 복지사회 구현 위해 자광재단에 발전기금 1억원 쾌척

▲ (왼쪽부터) 정병오 자광재단 상임이사, 김정수 사조산업 대표이사 (출처=사조그룹)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사조산업은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사조해표, 사조씨푸드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데 이은 세 번째 기금 전달이다.

김정수 사조산업 대표이사는 이날 자광재단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광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생명중심의 복지사회 구현에 동참하여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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