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까지 일본정부관광국과 함께 취향저격 일본여행 기획전 실시

▲ 쿠팡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취향저격 일본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출처=쿠팡)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쿠팡이 엄선한 숙박 및 항공권 상품과 함께 일본정부관광국에서 안내하는 믿을 수 있는 지역별 대표 맛집 정보를 소개한다.

쿠팡은 8월 21일까지 일본정부관광국과 함께 '취향저격 일본여행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부 지역은 이시카와현의 노토돈과 후쿠이현의 소스카츠, 규슈 지역은 사가현의 가라완카리, 홋카이도 지역은 오비히로의 부타동과 하코다테의 야끼토리 등 현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골목 맛집 정보를 주요 공항에서 출발하는 교통편 및 예산 정보까지 함께 안내해 고객들의 색다른 여행을 돕는다.

이번 기획전 내 모든 일본 여행 상품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최근 주목받는 일본 소도시 여행 명소인 인천-고마츠 2박 3일 왕복항공권,
인천-다카마츠 2박 3일 왕복항공권, 인천-요나고 2박 3일 왕복항공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와이파이와 유심칩부터 각종 교통패스 및 이용권까지 일본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준비됐다. 오사카 시영 지하철 및 트램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오사카 지하철 1일 무제한 승차권,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일본정부관광국과 함께 골목맛집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특별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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