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와 함께 '왓 더 트럭(What The Truck)'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콜라보레이션 푸드 트럭을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재미있는 스타일로 많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욘드 클로젯의 감성이 담긴 푸드 트럭을 8월 5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푸드 트럭에서는 고태용 디자이너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컬리너리 팀과 함께 만든 섬머 디저트도 만날 수 있다.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는 푸드 트럭 팝업 카페에서만 비욘드 클로젯 스페셜 아이템이 한정판매된다.

왓 더 트럭 프로젝트 담당자는 “우리나라 모든 패션이 시작되는 동대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 트럭은 단순히 디저트만을 판매 하는 것이 아닌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고태용 디자이너가 응원할 수 있는 작은 휴식공간이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