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당일 매장 방문객으로 인산인해 이뤄…

▲ 포렌코즈가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이어 본점을 오픈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포렌코즈)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FORENCOS)가 롯데면세점 제주점 단독 브랜드 매장 오픈에 이어 롯데면세점 본점에도 입점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포렌코즈는 소공점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대표 제품 ‘7DAYS MASK(세븐데이즈 마스크)의 물량 전부가 소진되기도 했다.

포렌코즈의 7DAYS MASK(세븐데이즈 마스크)는 일명 송중기 마스크팩으로 불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수분과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모공, 주름 영양 공급을 위한 기능성 팩이 다양하게 구성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완벽한 홈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포렌코즈는 "1988년 창사이래 탄탄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화장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오프라인 매장 오픈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미국 등 글로벌 10여 개국에 진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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