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8개 이마트 매장에서 KT 홈IoT 서비스 체험 및 가입 가능해

▲ KT는 전국 78개 이마트 매장에 가정용 사물인터넷(홈IoT) 체험 공간인 ‘GiGA IoT Home’을 구축했다. 사진은 모델들이 이마트 김포한강점에 마련된 ‘GiGA IoT Home’ 체험 공간에서 KT의 홈IoT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소비자경제=김은희 기자] 가까운 이마트에서 KT의 IoT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KT는 전국 78개 이마트 매장에 가정용 사물인터넷(홈IoT) 체험 공간인 ‘GiGA IoT Home’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간은 집 지붕을 형상화한 컨셉을 바탕으로 홈CCTV 서비스 및 디지털 도어락, 플러그,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등 자사 상품 5종의 핵심 홈IoT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간을 통해 내 집에 맞는 IoT 설계 및 시연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서비스 가입도 가능하다.

김근영 KT IoT 사업개발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직접 IoT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그 기능과 효용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IoT 제품들로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희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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