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청음회 부스 마련…24일 ‘미니 콘서트’도 열려

[소비자경제=김은희 기자] 소셜커머스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가 음향기기 전문업체 ‘젠하이저’의 론칭을 기념하여 오는 23일부터 8일간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청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젠하이저의 이어폰부터 프리미엄 라인 HD 시리즈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층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체험 가능하다. 현장에서 위메프 앱을 통한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비디오커머스를 통한 젠하이저 제품 특가 소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오픈형 무대를 통해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6시 10분부터 오가람 쿼탯과 섹소포니스트 신현필, 인기 가수 딕펑스의 공연이 이어지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공연은 위메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이찬우 위메프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콘서트는 한 주 동안 고생한 직장인들의 퇴근길에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한 행사”라며 “젠하이저의 뛰어난 사운드와 유명 뮤지션들의 멋진 연주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npce@dailycnc.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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