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탈모와 손톱 질환에 대한 임상약학적 이해 도모 및 효과적 치료방법 논의

▲ 현대약품이 지난 19일 수원 노보텔호텔 아잘레아홀에서 ‘제2차 현대약품 여성특화제품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출처=현대약품)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19일 수원 노보텔호텔 아잘레아홀에서 ‘제2차 현대약품 여성특화제품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특화제품 전국 순회 심포지엄은 ‘마이녹실 3%’, ‘케라네일’ 등 여성용 의약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약품이 약사들을 대상으로 여성 탈모와 손톱 질환에 대한 임상약학적 이해를 도모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제2차 여성특화제품 전국 순회 심포지엄’에서는 30여 명의 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지원 인하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이혜림 현대약품 약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변지원 교수가 ‘손톱관련 질환의 의학적 이해’를 주제로 손발톱 관련 질환과 이에 따른 치료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두번째 세션에서 이혜림 약사는 최근 여성 탈모에 관련된 식약처 문헌의 재평가를 중심으로 여성 탈모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 여성용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3%’와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경구용 기미치료제 ‘더마화이트’ 등 현대약품의 여성특화제품군의 효능 및 효과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혜림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약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수원 지역 약사들과 여성형 탈모와 손발톱 건강 등 여성들이 당면한 건강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나눌 수 있었다”며 “오는 7월까지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대도시를 찾아가 전국 곳곳의 약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발한 논의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여성특화제품으로 먹는 손발톱치료제 ‘케라네일’, 여성용 탈모치료제 ‘마이녹실3%’, 먹는 기미치료제 ‘더마화이트’ 등을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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