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매주 주말 오프라인 예선 시작해

▲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우리동네게임리그와 함께 ‘오버워치’의 온오프라인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처=한미마이크로닉스)

[소비자경제=김은희 기자]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온·오프라인 게임대회가 열린다.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우리동네게임리그와 함께 ‘오버워치’의 온오프라인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너먼트는 총 4회의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예선 당 각 2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 총 8팀의 본선을 온라인으로 치룬다. 오프라인 예선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주말 열리며 인천시·고양시·수원시·안산시에 위치한 PC방에서 진행된다. 예선 현장에는 게임 해설가 한승엽과 유대현이 참석해 현장에서 실시간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토너먼트에는 누구나 온라인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게이밍 마우스, 예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9명에게는 마이크로닉스의 제품들이 증정된다. 

 

김은희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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