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명 신청...누구나 참여 가능하게 확대해

[소비자경제=김은희 기자] 넥슨의 신작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2’ 출시 전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확대 진행한다.
넥슨은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2’ 본격 출시에 앞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테스터로 선정된 10만명은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미리 ‘서든어택2’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참여는 비공개 테스터로 신청한 19만명의 이용자들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용자들에 대한 넥슨의 사례적 측면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19만명의 이용자들은 전국 넥슨 가맹점 PC방 어디서든 '서든어택2'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대훤 넥슨지티 이사는 “아직 테스트 단계인데도 불구하고 서든어택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응원해주시는 만큼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완성시켜나갈 예정이니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npce@dailycnc.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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