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 이상 LTE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최신 영화·TV예능·미드 무료 제공

▲ SKT, 옥수수 내 SK텔레콤 전용관 연다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전용관은 5만원대 LTE 요금제 이상에 가입한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최신 영화, TV예능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오픈 이후 정기적으로 최신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제공할 계획이며 영화와 미드는 매월, TV예능은 방송 당일 업데이트 된다.

이번 전용관 오픈을 맞아 영화 ‘사도’, ‘대호’, ‘셜록 유령신부’ 와 TV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등 최신작들을 선보인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흔한 무료 콘텐츠가 아닌 차별화된 최신 인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미디어 족’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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