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주요 거래선·기자 300여 명, LG전자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 참가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LG전자가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 주요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LG전자는 16~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곤지암 리조트 등지에서 아시아 지역 ‘LG 이노페스트’를 개최하고 2016년 전략 제품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 거래선 및 기자들은 컨퍼런스에서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TV, 트윈워시 등 LG전자의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또 이들은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 아시아지역대표 이호 부사장 등 LG전자 주요 임원진들과 프리미엄 제품·기술 및 향후 파트너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호 LG전자 아시아지역대표 부사장은 “LG 이노페스트와 같은 고객 밀착형 마케팅 활동으로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한편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관계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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